해외여행 (2018)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뱃부 여행 - 스기노이 호텔 스기노이 호텔 예약 전 많은 정보를 찾아봤는데 사실 블로그 상에 엄청난 정보들이 있었고 꽤 많은 한국분들이 이 곳을 알고 방문을 했으며 패키지로도 투숙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뱃부라고만 포탈에 입력해도 바로 스기노이라고 연관 검색어에 뜨는 것을 보고 도대체 얼마나 유명하고 괜찮은호텔이기에? 그리고 호텔 숙박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대부분의 좋은 평점과 코멘트들? 이런 것들때문에 사실 가기 전까지 많은 기대를 했다. 실제 투숙 후 느낀 점은 나도 그들과 같았고 매 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을 정도였다. 투숙은 스기노이호텔 본관에서 했다.호텔은 본관, 중관, 하나관 이렇게 3건물이 있었다.2박 3일을 보낸 본관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들을 전달하겠다. 지옥온천순례를 마치고 뱃부역으로 돌아와 투어버스를 탄 쪽에서 우.. 벳부 여행 첫째날 - 지옥온천 순례 3일 내내 일기예보에서는 비와 소나기를 예보했고 첫 지옥온천인 이 곳에 도착하자마자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각 온천마다 입장료는 사백 엔이며 모든 온천 통합권은 조금 더 저렴하다. 책에 나온것처럼 딱 네 군데만 가기로 했기 때문에 개별로 들어갈 때마다 구입했다. 우산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 안에 있는 매점에서 비닐우산을 구매했다. 통합권 가격 : 성인 2,000엔 온천 개별 가격 : 성인 400엔 운영시간 08:00 - 17:00 구입일과 그 다음날까지 2일 동안 이용 가능하며 각 지옥 별로 1회 입장 첫 번째 온천 - 우미 지곡 구(바다 온천) 정원도 있었고 바나나 나무도 볼 수 있었다. 무료 족욕 온천, 수건은 자판기에 판매하지만 미리 준비해 가도 괜찮을 듯싶다. 단번에 피곤한 발을 회복시켜주.. 벳부 여행 첫째날 - 토요츠네 텐동 9시에 오이타 공항 도착 (약간의 지연 10분 정도) 도착해서 입국 심사 인원은 2~3명이고 사람은 많으니 수속하는데 꽤 걸렸다. 공항이 워낙 작기 때문에 헤매지 않고 모든 것을 쉽게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짐은 이미 수화물 카루젤에서 이미 나와 대기하고 있어서 그냥 찾아서 끌기만 하면 됐다. 일단 세븐일레븐을 들러 가볍게 간식거리를 사고 버스 티켓 자판기에서 왕복 2인 티켓을 구입했다. 버스는 한시간에 한 대 정도 있고 벳푸 역까지는 1시간이 소요된다. 스기노이 호텔은 체크인이 3시부터라서 시간이 너무 어중간했다. 근처 맛집을 검색해보니 토요츠네 텐동이 가장 유명해서 찾아갔다. 본점을 가려면 공항 버스를 타고 벳부 버스 스테이션에서 내리면 바로 3분 도보 거리에 있고 분점을 가려면 벳부역에서 내리면 된.. 벳부 여행 2박 3일 프롤로그 2주를 앞둔 시점에 2018년 7월 초 오이타행 티켓이 정말 저렴하게 나왔기에 바로 구매했다. 아마 얼마 전 오사카 북부 지방에 큰 지진이 있었고 오이타는 이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티켓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일정은 토요일부터 월요일 정오경 도착이다. 오이타행이라면 대부분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을 테고 이 일정으로 여행을 한다면 이 블로그가 조금은 될 것 같다. 티웨이 - 처음 이용해봤는데 다른 저가 항공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고 다만 출발 시간이 7시 25분이라 라운지 이용을 할수 없었다. 공항 라운지 - 이용 가능한 라운지는 전부 새벽 6시부터 7시까지는 클로징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쉬웠다. 아침을 무료 커피 두 잔으로 때웠다. (다이너스 카드 - SPC 계열 무료 커피 제공 / 국.. 이전 1 다음